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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TV 토론회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각 토론회는 주요 방송사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되며, 이후 다시 보기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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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첫 TV 토론회(5월 18일) 이후, 주요 후보들의 지지율 변동과 여론의 반응을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 주요 후보 지지율 현황 (2025년 5월 기준)
2025년 5월 19일 기준, 제21대 대통령 선거 주요 후보들의 지지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후보명 | 정당 | 지지율 범위 |
| 이재명 | 더불어 민주당 | 47.7% ~ 51.0% |
| 김문수 | 국미의 힘 | 29.0% ~ 35.6% |
| 이준석 | 개혁 신당 | 6.8% ~ 8.7% |
| 권영국 | 민주노동당 | 1% 미만 |
🔍 세부 여론조사 결과
리얼미터 (5월 14~16일 조사)
- 이재명: 50.2%
- 김문수: 35.6%
- 이준석: 8.7%
- 기타 후보: 1.1%
- 없음/잘 모름: 4.4%
매일경제·MBN (5월 16~18일 조사)
- 이재명: 47.7%
- 김문수: 33.3%
- 이준석: 6.8%
한국갤럽 (5월 13~15일 조사)
- 이재명: 51%
- 김문수: 29%
- 이준석: 8%
🧭 분석 및 향후 전망
- 이재명 후보는 전반적으로 과반에 가까운 지지율을 유지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40대와 50대, 수도권 및 중도층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김문수 후보는 70대 이상과 영남 지역, 보수층에서 지지를 받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이재명 후보와의 격차를 좁히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이준석 후보는 20대와 대구·경북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고 있으나, 전체 지지율은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습니다.
- 권영국 후보는 진보정당 후보로서 노동과 불평등 문제를 강조하고 있으나, 지지율은 1% 미만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TV 토론회 이후 여론 반응
5월 18일에 열린 첫 TV 토론회에서는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이 격돌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안정적인 국정 운영 능력을 강조하며 대세론을 굳히려는 모습을 보였고, 김문수 후보는 규제 완화와 감세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주장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청년 중심의 혁신 성장과 기본소득 도입을 강조하며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토론회가 지지율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았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하며 선두를 지켰고, 김문수 후보는 공격적인 자세로 이재명 후보를 견제했지만 지지율 격차를 좁히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는 평가입니다. 이준석 후보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일부 호응을 얻었으나, 전체 지지율 상승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 마무리
2차(사회 분야, 5월 23일) 및 3차(정치 분야, 5월 27일) TV 토론회에서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특히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지지율 반등을 위해 적극적인 공세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며, 이재명 후보는 안정적인 리더십을 강조하며 지지층 결집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예정된 TV 토론회와 선거운동이 지지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특히 5월 23일(금)에 예정된 사회 분야 토론회와 5월 27일(화)의 정치 분야 토론회에서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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