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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조기대선이 6월 3일에 있습니다. 조기대선으로 청와대 관람의 기회가 마지막 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이번 글에서 청와대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예약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아래버튼 통해서 빠르게 예약해 보세요.
청와대 관람 예약 방법
사전예약
청와대 공식 개방 홈페이지에서 관람 예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한국어와 영어 모두 지원되며, 관람 시간은 하루 6회 운영됩니다. 예약은 선착순 마감되니 원하시는 날짜와 시간대에 관람하시기를 원하신다면 아래버튼 통해서 서둘러 신청해 보세요.
신청절차
1) 청와대 공식 개방 홈페이지 접속 후 관람 예약 페이지에서 신청 유형(개인, 단체, 사회적 약자)을 선택합니다.
2) 희망 관람일과 시간대를 선택한 후 인원 정보를 입력합니다.
3) 휴대폰 본인 인증 절차를 통해 신청자의 신원을 확인한 후,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에 체크하고 신청을 완료합니다.
4) 신청이 완료되면 등록된 휴대폰 번호로 예약 확인 문자와 입장용 바코드가 전송됩니다.
현장예약
현장 예약은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등에게만 제공됩니다. 반드시 관련 증빙 서류를 지참하고 청와대 정문 안내센터에 오전 9시 또는 오후 1시 30분에 도착해 현장 접수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하루 최대 2,000명까지 현장 접수가 가능하므로 일찍 도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유의 사항
1인당 1일 1회만 예약할 수 있으며, 이미 예약이 완료된 경우 관람 전까지 추가 예약은 제한됩니다. 특히 단체 예약의 경우 한 명이 여러 단체를 중복 예약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예약은 신청일 기준으로 최대 4주 이내 날짜까지 가능하므로, 원하는 날짜가 있다면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약자 전원은 관람 당일 신분증(또는 외국인 등록증)과 함께 예약 시 발급된 바코드를 제시해야 합니다. 신분증이 없는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며, 바코드 미지참 시에도 입장이 불가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추가 정보
청와대는 매주 화요일에 휴관하며, 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방되고 다음날이 대체 휴관일이 됩니다. 따라서 예약 전 반드시 운영 일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비, 눈, 행사 등으로 인해 관람 구간이 일부 제한될 수 있으니 당일 상황을 사전에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관람은 무료이며, 청와대 관람 전용 셔틀버스나 별도 교통수단은 제공되지 않으므로 대중교통이나 인근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도보 이동이 많으므로 편한 복장을 권장합니다.
청와대 관련 문의 사항은 개방 행사 안내 센터(1522-7760)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어렵다면 현장 접수를 이용하면 되며, 번역 오디오 가이드가 일부 제공됩니다.
지금까지 청와대 관람 예약 신청방법에 대하여 안내해 드렸습니다. 대통령 탄핵으로 6월 3일 조기대선이 치러지기 때문에 누가 대통령이 되든 앞으로 청와대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관람을 원하시는 날짜와 시간대에 맞춰 사전예약하셔서 기억에 남는 청와대 관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