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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입니다. 종합소득세 계산기를 제대로 활용하면 대략적인 세금 부담을 미리 파악할 수 있어 유리합니다. 빠르게 세액 계산하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보세요.
1. 종합소득세 계산기의 필요성
종합소득세는 누진세율이 적용되며 총소득에서 경비와 공제항목을 차감한 후 세율이 적용됩니다. 이 구조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직접 계산하기 어렵고 오차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그래서 계산기가 필요합니다.
입력만으로 예상 세액을 빠르게 확인하고 절세 여부도 체크할 수 있습니다.
2. 종합소득세 계산 방법 기본 구조
계산기는 아래 구조를 기준으로 작동합니다.
- 총수입 - 필요경비 = 소득금액
- 소득금액 - 각종 공제 = 과세표준
- 과세표준 × 세율 - 세액공제 = 산출세액
<< 종합소득세율 (2024년 기준) >>
소득금액 | 세율 |
1,200만 원 이하 | 6% |
4,600만 원 이하 | 15% |
8,800만 원 이하 | 24% |
1억 5천만 원 이하 | 35% |
3억 이상 | 38~45% |
3. 국세청 홈택스 계산기 사용법
1. 접속 경로
아래 버튼 통해서 홈택스에 바로 접속한 후 다음 순서대로 진행합니다.
1. 로그인 후 '모의계산' → '종합소득세 자동계산' 선택
2. 총수입, 경비, 공제항목 등 입력
3. 예상 세액 자동 계산
2. 계산기 종류 선택
홈택스에는 여러 계산기가 있으니 자신의 유형에 맞게 선택하세요.
1) 단순경비율 계산기: 주로 프리랜서·소규모 개인사업자 대상
2) 기준경비율 계산기: 경비 내역 일부만 인정되는 중간 규모 사업자
3) 장부기장 계산기: 복식부기/간편 장부 대상자 (장부 작성자)
4) 근로·연금·기타 소득 계산기: 일반 근로소득자 겸업자 등
3. 입력해야 할 주요 항목
항목 | 설명 |
수입금액 | 연간 총 매출(프리랜서/사업자라면 총 수입) |
경비 | 실제 필요경비 또는 단순 / 기준경비율에 따른 경비 |
기타소득 | 이자, 배당, 연금, 부동산 입대소득 등 |
기타 공제항목 | 인적굥제, 특별공제, 국민연금/건강보험 등 |
세액 공제 | 기부금, 연금계좌 세액공제 등 |
(1) 장점
- 국세청 공식 계산기
- 신고 연동 가능
(2) 단점
- 로그인 필요
- 간편한 UI는 아님
4. 민간 계산기 사이트 활용
일부 세무회계 플랫폼에서는 더 간단한 계산기를 제공합니다.
예: ‘삼쩜삼’, ‘세무톡’, ‘택스넷’ 등
(1) 기본 입력 항목
- 총소득 (예: 프리랜서 수입, 기타 소득 등)
- 3.3% 공제 여부
- 경비율 선택 (단순/기준)
(2) 주의사항
- 실제 신고용이 아니므로, 정확한 계산은 홈택스 기준으로 다시 확인 필요
- 입력값 오류 시 오차 발생 가능
5. 절세 전략과 병행하기
계산기를 통해 세액이 높게 나온다면, 다음 항목을 추가 반영해 절세 전략을 다시 짜보세요.
- 의료비, 교육비, 기부금 등 공제 항목
- 부양가족 여부
- 연금저축 및 보험료 납입 내역
- 실제 경비 증빙 자료 활용 여부
아래 버튼 통해서 상세한 절세 꿀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종합소득세 계산기 자주 묻는 질문
Q. 계산기 결과가 실제 세금과 다른데요?
👉 계산기는 예측 도구입니다. 실제 신고 시 자료 기반으로 정확한 계산이 필요합니다.
Q. 3.3% 세금만 냈는데 왜 추가 납부하죠?
👉 원천징수 3.3%는 예납 성격이며, 총소득이 늘어날 경우 추가 납부가 필요합니다.
Q. 경비율은 어떻게 정하나요?
👉 업종코드에 따라 자동 적용되며, 단순경비율 또는 기준경비율 중 선택 가능합니다.
종합소득세 계산기를 활용하면 세금에 대한 불안감은 줄이고, 절세 전략은 더 구체화할 수 있습니다.
단, 계산기는 어디까지나 ‘예측 도구’이며 정확한 신고는 홈택스 또는 전문가와 함께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무엇보다 가산세가 발생하지 않게 기간 내 신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버튼 통해서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확인할 수 있습니다.